[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는 안 간다.'
리즈의 핵심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가 리버풀 이적으로 마음을 굳힌 모습이다.
유로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필립스가 맨유의 접근을 거절하고 있다. 리버풀로 이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1995년생 필립스는 2015년 리즈에서 데뷔해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리즈의 암흑기와 전성기를 함께 보낸 '원 클럽 맨'이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벌써 12경기를 소화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6월 막을 내린 유로2020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 매체는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필립스는 유로2020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필립스 영입에 절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 역시 필립스와의 계약을 열망하고 있다. 필립스는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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