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딸 이가윤의 뛰어난 제빵 실력을 자랑했다.
김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티라미수를 기점으로 딸의 제과제빵 실력은 저를 뛰어 넘었습니다. 파는 것보다 맛있는 건 딸이 만들어서가 아니에요. 전 엄청 냉정한 편이거든요. 그래야 개선하고 보완해서 점점 완벽해 질 수 있고 단 한명의 테스터이기 때문에 제가 후해서야 되겠습니까? 몇 년 전만해도 아이 소꿉장난 같은 재미로 만든 디저트들을 맛볼 때면 억지로라도 맛있어!! 라는 말보단 반죽 맛이 나거나 덜 익거나 모양이 아쉽거나… 물론 완벽할 수 없는 습작이었겠지만, 어느새 아이는 저를 의지하고 엄마가 인정하면 무조건 잘 된 거라고 저의 그 냉철함을 인정해주게 되었어요 ㅎㅎ 근데 이 티라미수…. 흠잡을게 하나 없이 완벽하네요. 부럽죠? 저 집에 제과제빵 예비 명인과 함께 살아요. 소금빵은 며칠 전 작품. 설거지정도야 뭐 너의 열정 값에 대한 보상으로 해주지. #디저트 #빵 #티라미수케이크 #소금빵 #딸스타그램 #딸자랑 #카페차리자 #무럭무럭 #실력도너도자란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이가윤이 만든 티라미수가 담겨있다. 고급 호텔에 판매해도 될 만큼 완벽하게 만들어진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이어 김지연은 이가윤이 만든 소금빵도 공개했다. 전문 제빵사 솜씨 같은 이가윤의 금손 제빵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싱글맘 김지연은 딸 이가윤을 혼자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예능 '붕어빵'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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