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반 페리시치가 인터 밀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HITC는 9일(한국시각) '토트넘의 목표인 페리시치가 인터 밀란과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인터 밀란 중원의 핵심인 페리시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일각에서는 페리시치가 인터 밀란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적료(1450만 파운드)도 높지 않아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 매체는 '페리시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으로 떠난 뒤에도 인터 밀란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는 인터 밀란과의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였다. 콘테 감독과의 재회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페리시치의 입장이 180도 바뀌었다. 그는 인터 밀란과의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페리시치는 지난 시즌 콘테 감독과 인터 밀란의 우승을 합작했다. 그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에서 4골-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콘테 감독은 우승 직후 팀을 떠났다. 페리시치는 시모네 인자기 신임 감독 체제에서도 주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벌써 3골-1어시스트를 폭발했다. HITC는 '인자기 감독이 페리시치를 훨씬 발전한 역할로 기용하고 있다. 이 점이 페리시치의 마음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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