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임지환 감독, 스토리웨이브픽쳐스 제작)이 오는 27일 바이브 공개를 확정 짓고, 이제훈의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네이버가 처음 선보이는 오디오 무비 시리즈 '층'은 배우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의 비주얼 효과를 결합한 전에 없던 스타일의 뉴 오디오 콘텐츠다. 오직 소리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리해가는 차별화된 몰입감, 거기에 그래픽 효과, 음향, 음악이 어우러져 기존 영화와는 전혀 다른 재미를 선사할 '층'은 전 세계적 열풍인 오디오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층'은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최고의 프로파일러 강호 역 이제훈, 강호와 함께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 역 문채원을 비롯 무광 빌라 경비원 역의 강신일, 쌍둥이 백승환과 백승철 역의 양동근, 프리랜서 연기자 정준하 역의 정준하,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자영업자 박강현 역의 백성현까지 개성과 실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류하여 기대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층'의 티저 예고편은 '실감 나는 오디오 경험을 위해 헤드폰을 사용하세요(USE YOUR HEADPHONES, experience immersive audio)'라는 이색 문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암흑 속 네온 불빛 위로 정면을 응시하는 이제훈의 진지한 표정과 "용의자는 일곱, 이들은 왜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저는 정말 아무 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터 "또 근데 저한테 화를 내더라고요." "추측을 갖고 진실인 척 말하면 제가 참 곤란합니다" 등 범인임을 부정하는 용의자들의 증언을 냉철하게 분석하는 프로파일러 이제훈의 모습은 이들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를 증폭시킨다.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와 사건 담당 경위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다룬 오디오 무비다.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 등이 가세했고 임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층'은 네이버 바이브에서 오는 27일 무료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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