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설강화'가 긴장감을 높이는 정해인과 지수의 장면을 공개했다.
18일 첫방송을 앞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유현미 극본, 조현탁 연출)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10일 온라인을 통해 3분 32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설렘 가득한 '영로'(지수 분)와 '수호'(정해인 분)의 첫 만남부터, 막강 배우군단이 만들어낸 강렬한 캐릭터, 1987년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펼쳐진 정치적 암투와 첩보전이 빠르게 펼쳐지며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은 영로와 수호의 극적인 관계 변화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초반에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영로와 수호의 로맨틱한 모습이 비춰지지만, 후반에는 검은 모자를 쓴 수호가 눈물을 글썽거리는 영로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영상의 마지막에서는 나란히 앉아 머뭇거리며 손을 잡는 수호와 영로의 모습이 담겼다. "우리 다시 볼 수 있는 거죠?"라는 영로의 내레이션에 "정말 미안해"라는 수호의 내레이션이 이어지며, 두 사람에게 벌어질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해인, 지수,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등 막강 배우진들이 'SKY캐슬'의 유현미 작가, 조현탁 감독과 뭉쳤다.
로맨스와 반전, 강렬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긴박한 상황이 가득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는 12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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