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효진이 이천희와 전혜진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에서는 이천희와 전혜진의 연애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이천희는 "혜진이랑 선착장 갔을 때 너무 좋았다. 그렇게 둘이 여행한 날이 없었다. 둘만의 추억을 만든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공효진은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를 떠올리며 "오빠가 혜진이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내가 '뭐? 오빠 혜진이가 몇 살인데. 미쳤어? 우리 혜진이?'라고 그랬다"며 웃었다.
이에 이천희는 "그때 내가 어디 간다고 했을 때 너가 '어디 가?'라고 했다. 순간 내가 너무 당황해서 '누구 만나'라고 했더니 '누구?'라고 해서 '혜진이..'라고 하니까 '전혜진?' 이렇게 된 거다. 그러면서 '오빠 애를 술 먹여?'라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공효진은 "그때 내가 '도둑이네'라고 했다"며 웃었고, 이천희는 "미안하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하는 거다"라고 담담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나만 그런 게 아니라 그때 공유 오빠랑 다 난리 치지 않았냐"고 말했고, 이천희는 "내가 어떻게 한 게 아니라 혜진이가 날 그런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공효진은 "혜진이가 저돌적이었냐"고 물었고, 이천희는 "혜진이는 직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희와 전혜진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