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압도적인 득점력을 지닌 차세대 슈퍼스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실히 말했다. 홀란드를 노리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허탈해질 듯 하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각) '홀란드가 자신이 가게될 수도 있는 EPL 구단을 말했지만, 맨시티는 아니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홀란드는 이미 마음 속에서 자신이 가게될 EPL 구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홀란드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다. 도르트문트에서 이번 시즌 12경기에 나와 17골을 터트리는 등 확실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유럽 전역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이 더 적극적이다. 그러나 홀란드는 과거 자신이 가게될 EPL 구단을 이미 언급한 바 있다. 주목할 점은 이 구단이 이른바 '빅 6'로 불리는 큰 구단이 아니었던 것. 바로 자신의 부친이 몸 담았던 리즈 유나이티드였다. 홀란드는 지난 2017년 "리즈에서 EPL 우승을 하는 게 꿈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물론 이건 과거 발언이고, 현재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홀란드를 레알이나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으로 보내고 싶어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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