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 미야자키 미호가 팀 졸업과 한국 활동을 선언했다.
미야자키 미호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AKB48 5기생으로 14여년간 활동했기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하고 싶은 일이 생겨 AKB48을 졸업하게 됐다. 팀 졸업 후 한국에 가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프로듀스48'에 출연한 것이 큰 계기가 됐다. 나를 응원해주신 한국 팬분들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한국에서 활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993년 생인 미야자키 미호는 2007년 AKB48 제2회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해 사시하라 리노, 키타하라 리노 등과 함께 5기생으로 AKB48에 합류했다. 2018년에는 '프로듀스48'에서 최종 15위로 탈락, 아이즈원이 되진 못했지만 일본 내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는 2022년 2월 졸업공연을 마지막으로 AKB48 활동을 종료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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