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배우 구교환이 출격한다.
15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35회에서는 나도 모르게 마음을 이끌리게 만드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 매운 볶음면 개발자, 영상 콘텐츠 제작자, 배우 구교환이 유퀴저로 출연해, 우리를 빠져들게 만든 남다른 에너지와 노력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인싸(인사이더) 직원들 집합소,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 황지연 자기님은 유쾌한 면모로 이목을 모은다. 샴푸 사러 온 고객이 얼떨결에 머리까지 감고가게 되는 '엄청난(?)' 마케팅 전략을 시작으로, 영국 본점을 포함한 전 세계 매장 중 매출 1위를 달성한 영업 비밀을 흥미진진하게 털어놓는 것. 아기자기 조세호를 스르르 홀려버린 특별한 손님 응대법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누적 판매량 30억 개, 전 세계를 물들인 마성의 빨간 맛 '매운 볶음면' 개발자 원주연 자기님과의 대화도 계속된다. 세계인을 사로잡은 매운 볶음면의 액상 스프를 만든 자기님은 매운 음식 맛집과 전 세계 고추를 섭렵했던 개발 과정부터 매운 볶음면의 꿀 조합 레시피까지 모두 전수하는 것. 유재석 혼자서 볶음면 두 봉지를 거의 전부 해치우게 만들었을 정도로 특별한 자기님의 레시피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에서 뉴욕까지 전 세계 도심의 풍경을 바꾸는 영상 장인 이성호 대표는 혁신적인 사업 스토리를 들려준다.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102.5m 대형 폭포와 춤추는 고래를 데려오는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한 장본인으로서 고군분투기를 공유하는 것. 국내 최대 규모인 삼성동 대형 전광판에서 들썩이던 파도의 전시 비용이 단돈 0원이었던 사연, 타임스퀘어 전광판 CEO가 직접 보낸 열렬한 러브콜 등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구교환의 '유 퀴즈'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연기로 충무로 대세에 등극한 배우 구교환이 '유 퀴즈'를 찾는다. 독립 영화계 아이돌에서 'D.P.', '모가디슈'로 '심(心) 스틸러' 배우로 떠오른 자기님은 조인성, 이제훈 같은 동료 배우들마저 '구며들게' 만든 반전 매력을 대거 방출한 예정이라고. 영화배우가 된 계기, 연기를 향한 고민과 철학은 물론 초현실 남친 사진 탄생 비화, 깜짝 노래 실력도 공개하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오늘 방송되는 135회에서는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만드는 마성의 기운을 지닌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특별한 영업 노하우, 매콤한 맛, 눈을 뗄 수 없는 영상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명연기로 대중을 사로잡는 자기님들의 열정 넘치는 인생 이야기가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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