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형준)가 14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에서 2021 부산장애인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과 열악한 장애인체육 시설 인프라 등 악조건 속에서도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0개, 종합 5위를 이끈 부산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 치하하고, 57개 장애인생활체육 등록 클럽 등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50명 이내,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로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지침을 엄수한 가운데 시행된 시상식에서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유공 등 부산광역시장 표창 10명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유공 등 부산시장애인체육회장 표창 19명 등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고, 장애인카누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온 부산시카누연맹(회장 송순임)이 부산시장애인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김철우 부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께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부산시장애인체육회는 내년 더욱 장애인 선수단의 사회적 참여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 엘리트 체육은 물론 장애인 생활체육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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