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만기 전역했다.
로이킴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역 소감을 밝혔다. 로이킴은 "오늘 부로 만기 전역을 명 받았다"며 "해병대에서의 지난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추억과 배움으로 가득했다"고 돌아봤다.
로이킴은 "나아갈 힘과 용기를 준 윌 중대 선후임 동기들께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고, 군 생활을 하며 잠깐이라도 마주쳤던 모두에게 건강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지난해 6월 15일 해병대에 입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 이후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14일 미복귀 전역했다. 전역 후 로이킴은 옥외광고판, 팬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심어준 나무 등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Mnet '슈퍼스타K 시즌4' 우승자였던 로이킴은 훈훈한 외모와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장의 아들, 미국 명문대 출신 학벌로 '엄친아' 싱어송라이터 이미지를 쌓았다. 그러나 2019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되며 음란물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지난해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로이킴 SNS 전문
필승 예비역 병장 김상우입니다. 오늘부로 만기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해병대에서의 지난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추억들과 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나아갈 힘과 용기를 준 우리 중대 선 후임 동기들께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고, 군생활을 하며 잠깐 이라도 마주?던 모두에게 건강을 기원하며,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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