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UEFA는 16일 스위스 니옹에 있는 UEFA 본부에서 2022~2023시즌 UNL 조 추첨을 했다. UNL은 UEFA 소속 55개 국가가 참여하는 국가대표팀 리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반영, A~D까지 4개 등급의 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리그 A,B,C는 각각 4개조로 리그 D는 2개조로 나뉜다. 리그 B~D 각조의 1위팀은 다음 시즌 상위 리그로 승격한다. 리그 A 각조 1위 4개팀은 UNL 파이널로 오른다.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리그 각 조 최하위는 하부리그로 강등된다.
2018~2019시즌에는 포르투갈, 2020~2021시즌에는 프랑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A 가운데 3조가 죽음의 조가 됐다. 이탈리아, 독일, 잉글랜드, 헝가리고 한 조에 속했다. 유로2020 챔피언 이탈리아는 FIFA랭킹 6위이다. 잉글랜드는 4위, 독일은 11위다. 헝가리는 39위로 강자들의 틈바구니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됐다.
리그A 1조는 프랑스, 덴마크,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가 편성됐다. 2조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스위스, 체코가 들어갔다. 벨시에와 네덜란드, 폴란드와 웨일스가 4조에 편성됐다.
UNL은 2022년 6월부터 시작한다. 각 리그 경기를 펼친 뒤 2023년 6월에 파이널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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