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의 일침 2탄이 또 다시 선수들의 승리 자극제가 됐다.
도로공사는 1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2021~2022시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1-25, 25-19, 25-19, 25-19)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12승4패(승점 34)를 기록, GS칼텍스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승수에서 앞서 순위를 2위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김 감독은 지난 7일 김천 현대건설전에서도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가던 3세트 때 "너네 저 팀 못이기니깐 편안하게 해"라며 자존심을 긁었다. 그러자 도로공사 선수들은 자극을 받았는지 개막 12연승을 질주하던 현대건설에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날은 '클러치 박' 박정아에게 일침을 날렸다. 3세트 작전타임 때 "공을 왜 그렇게 때리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박정아는 공격력을 끌어올려 팀의 3대1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박정아도 1~2세트까지 부진했는데 3세트부터 치고 올라왔다. 본인의 타점과 파워를 믿어야 한다. 생각이 많은 것 같다"며 "사실 정아에게 3세트 타임 때 '공을 왜 그렇게 때리냐'고 뭐라했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는 팀 최다연승(9연승)에 1승만 남겨놓게 됐다. 도로공사의 마지막 9연승은 2014년 12월 15일부터 2015년 1월 29일까지였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연승에 대한 욕심은 없다. 선수들 컨디션이 올라와야 하는데 피로감이 쌓였다"고 말했다.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에 대해선 "임명옥이 너무 잘하고 있다. 리시브는 최고 수준이다. 수비 면에선 예전에 비해 떨어지긴 했지만 보는 눈이 있다"고 전했다.
백업 전새얀과 이예림에 대한 질문에는 "그 선수들이 다 같이 들어가도 괜찮은 조합인데 팀 안정감을 위해 교체멤버로 활용하고 있다. 새얀이는 정원이와 반반 나눠서 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김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