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방과후 설렘'에서 반전이 펼쳐졌다.
19일 방송된 '방과후 설렘'에서는 1학기 중간고사인 학년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각 학년의 중간 평가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각 학년당 10명의 학생들만 남게 됐다. 드디어 1학기 중간고사인 학년 대항전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데뷔조 7명의 자리가 먼저 공개돼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결을 통해 우승한 학년이 자리 하나씩 차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첫 자리는 지난 11월 12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 전교 1등이 속한 학년이 먼저 한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1등부터 40등의 순위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1등은 3학년 김현희 연습생이 차지하게 되며 3학년이 데뷔조 7자리 중 한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가장 먼저 3학년과 4학년의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3학년과 4학년은 "말이 필요하냐. 무대로 보여줄 것", "최약체에게 지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대결에 앞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승리를 위한 담인 선생님들의 경쟁도 치열했다. 3학년 담임선생님 옥주현이 디테일하게 하나씩 집어줬다면, 4학년 담임선생님 전소연은 학생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대결에서도 기죽지 않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1라운드 단체전에서 3학년은 블랙핑크의 '프리티 세비지'를 선곡한 가운데 특히나 개개인의 실력이 돋보여 '역시 3학년'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에스파 '블랙맘바'를 선곡한 4학년은 최약체라는 평가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무대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언니들의 역대급 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3학년은 492점, 4학년은 634점을 받으며 4학년이 앞서가게 됐다.
2라운드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에이스전이 펼쳐진 가운데 3학년에서는 파워풀한 댄스가 강점인 최윤정 학생이, 4학년에서는 고운 음색의 보컬이 강점인 윤채원 학생이 나서게 됐다. 화사의 '멍청이'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최윤정 학생은 특기인 파워풀한 퍼모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애드리브 부분에서 음이탈 실수가 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으며, 윤채원 학생은 안정적인 보컬로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특히 두 사람의 무대 결과에 따라 앞선 1라운드 무대에서 꼴찌를 차지하게 된 3학년 김민지 학생, 4학년 김다솜 학생이 탈락할 수도 있어 더욱 긴장감을 자아냈다. 무대 후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2라운드 에이스전까지 포함된 3학년의 합산 점수는 1012점을 기록, 4학년의 최종 점수는 다음 주 공개가 예고됐다. 과연 두 사람 중 탈락할 학생은 누구인지, 최약체 4학년은 최강자 3학년을 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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