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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흥국생명 변지수가 친정팀 IBK기업은행 김희진과 김주향의 애정공세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지난 18일 화성실내체육관, 워밍업을 위해 코트에 들어선 기업은행과 흥국생명 선수들이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주아는 오랜만에 만난 김희진을 보며 깜찍한 산타클로스 모양의 인형이 달린 머리끈을 자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변지수도 김희진에 다가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인사를 건냈고 한참이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웃음보를 터뜨렸다.
지난 15-16시즌 IBK기업은행에 입단했던 변지수는 올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으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변지수의 달라진 유니폼에 시선이 꽂힌 김희진과 김주향은 연습복을 손으로 돌려 꼬아주며 애정공세에 나섰다.
친정팀 동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변지수도 쑥쓰러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화성=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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