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씁쓸했다가 뿌듯했던 하루를 마무리 했다.
서현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종일 마음이 슬프고 무겁던 하루. 하지만 징징거리는 건 아무 도움이 안 되기에.. 지금 상황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바쁘게 머리 굴린 하루. 그 와중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서 닭봉 튀김 우걱우걱. 배가 불러야 긍정적인 기운이 난다. 닭봉은 애피타이저 아이가. 메인은 살치살 덮밥이었음"라고 했다.
서현진은 "신부님이랑 번개 티타임 기다리며 거울 셀카. 우울해하지 말자. 웃어라. 요즘 리쥬란 빨 제대로인데 얘 때문에 하.. 억울해라"라면서 "맨손 설거지하는 줄 아시고 선물해 주신 핸드크림. 고급 지다 고급 져. 내 돈으론 아까워서 못 삼"라고 한탄했다.
그는 "오랜만에 수영 수업 후 또 건조해진 튼튼이 뒤꿈치. 아킬레스건 동전 습진은 없어질 듯 안 없어져서 어미 속을 태움. 오늘도 고보습크림+오일 꿀 조합으로 보습 마 무으리"라고 하루를 건강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남편이 받아온 양동이째 든 공룡으로 하루 종일 혼자 놀았던 너어! 너무 바람직해. 굿 잡. 최고야 (고마워요 후배님)"라고 아들의 기특함을 칭찬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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