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페란 토레스가 바르셀로나행을 원하는 이유가 있었다.
토레스는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던 토레스는 이적 후 13골-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올 시즌 발목 부상으로 장기간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다. 팀내 입지가 줄어든 토레스가 맨시티를 떠나 스페인 복귀를 희망했다.
바르셀로나가 손을 내밀었다. 멤피스 데파이 홀로 고군분투하는 공격진에 힘을 더하길 원했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토레스를 원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개인합의까지 이미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토레스가 이처럼 바르셀로나행을 원하는 이유가 있었다. 21일(한국시각) 독일 빌트에 따르면 토레스는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감독의 딸인 시라 마르티네스와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되며, 둘의 열애사실이 알려졌다. 시라는 현재 승마선수로 활동 중이다. 둘은 장거리 연애 중인데, 시라는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레스가 이적할 경우, 둘은 더 자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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