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배우 서지혜가 '크라임 퍼즐' 이후 곧바로 차기작을 선보인다.
서지혜는 최근 스포츠조선과 만나 올레tv·시즌(seezn) 드라마 '크라임 퍼즐'(최종길 극본, 김상훈 연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크라임 퍼즐'을 마친 서지혜는 KBS 2TV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주연 이유민으로 캐스팅되며 '열일'을 또 예고했다. 최근에는 촬영과 동시에 배드민턴 훈련에 열중하는 중. '하트시그널1'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뒤 '크라임 퍼즐'과 영화 '더 와일드', '너가속'까지 이어질 서지혜의 활약이 앞으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서지혜는 "제가 행복할 때까지 연기를 하고 싶은 게 저의 꿈"이라며 "배우라는 직업은 정답도, 등급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계속 알아가고 배우는 것이 행복할 때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또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로맨스다. 로맨틱한 것이 아닌, 현실 커플, 현실 연애를 보여주고 싶다. 아무래도 캐릭터성이 강한 작품들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도 있고, 그래서 날것 같은 연애를 보여드리고 싶고, 그런 멜로물을 보여드리고 싶다. '연애의 온도'나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유미의 세포들' 같은 현실적인 연애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서지혜는 "앞으로 영화도 드라마도 전혀 다른 색깔의 인물들을 연기한다. 그래서 전부 같은 사람 같이 느껴지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쟤가 걔야?' 또는 '쟤가 저런 역할도 할 수 있구나', '다양한 것이 있구나' 이런 느낌을 주고 싶다. 단순히 캐릭터가 확고하거나, 예쁘거나 한 것을 벗어나고 싶고, 조금 더 다양한 매력이 있는, 다양한 것을 소화하고 싶은 사람임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크라임 퍼즐'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연인의 자백을 믿을 수 없어 사건을 다시 조사하는 프로파일러 유희(고아성)와 한승민(윤계상)이 벌이는 10번의 인터뷰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서지혜는 극중 윤계상, 고아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강력계 막내 형사 박수빈을 연기하며 극의 반전까지 선사하는 재미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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