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급격하게 마른 정호연의 몸 상태에 팬들이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매체 역시 그의 깡 마른 몸 상태에 주목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22일(현지시각) "정호연이 넷플릭스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 미국 홍보를 하면서 10일만에 8파운드(3.6kg)이 빠졌다"고 보도했다. 페이지 식스는 정호연의 매체 인터뷰를 인용하며 "27살의 한국의 여배우 정호연이 미국에서의 바쁜 일정 때문에 밥 먹을 시간이 없었다"라며 "그녀가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처음에 왔을 때 나에게 맞았던 모든 옷이 지금은 너무 헐렁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페이지식스는 "최근 정호연이 SNS에 올린 검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린 이후 그녀의 체중에 대한 언급하는 팬들이 늘었다"라며 "한 팬은 정호연에게 '전혀 부정적으로 보고 싶지 않지만, 검은 드레스를 입은 당신을 보면 조금 걱정이 될 정도다. 모델들이 어느 정도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잘 챙겨 먹도록 해라'라는 글을 썼고, 또 다른 팬은 '당신은 점점 더 마르고 있다. 당신의 전반적인 건강이 잘 유지되기 바란다'는 걱정 어린 마릉 덧붙였다. '당신의 건강과 영양을 돌봐라'라는 댓글도 달렸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페이지식스는 이전의 정호연이 할리우드 리포터와 진행한 인터뷰를 언급하며 "정호연은 12월 초 체중 감량에 대해 '오징어 게임'의 갑작스러운 성공으로 인해 식욕 부진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정호연은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모든 것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진행됐기 때문에 '오징어 게임'의 성공 속도를 내가 따라가기가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호연은 세계적인 히트 드라마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에서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단숨에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잡은 정호연은 할리우드 유명 에이전시인 CAA와 계약을 맺고 본격 할리우드 활동을 시작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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