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 '쌍문동 아빠들'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2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성동일과 함께 tvM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무성과 김성균이 출연했다.
성동일은 이날 오랜만에 만난 '쌍문동 아빠들'을 위해 추억의 뭉티기를 준비했다. 공명은 솥뚜껑 닭복음탕을, 김희원은 유튜브 레시피 영상까지 찾아보며 달걀 말이와 모둠 돼지구이를 준비해 한상을 타렸다.
식사를 마친 후 막내 공명이 낮잠을 자는 사이 형님들은 이야기 꽃을 피웠다. 김성균은 데뷔작인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의 전성시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촬영 당시 31살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희원이 "그 얼굴이 어떻게 31살이냐"고 놀라자 성동일은 "내가 얘들 만났을 때 말을 못 놨다. 끝날 때쯤 '말 놔도 되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렸던 31살에 얼굴을 알렸던 김성균. 반면 최무성은 무명이 길었다고 밝히며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악역 연기로 일가견이 있는 김희원도 '악마를 보았다' 최무성의 악역 연기에 혀를 내두르며 "진짜 연쇄살인범인 줄 알았다. '나 보다 좀 더 기분 나쁜데'라고 생각했다. 오늘 악인 특집인거냐"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수다 뒤 뜨끈한 황토방에 누워 형님들도 다같이 달콤한 단잠에 빠졌다. 그렇게 평온한 시간을 보낸 이들은 저녁 시간이 되자 일어나 저녁 준비를 했다. '바퀴 달린 집' 멤버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얻어 먹었던 김성균과 최무성이 대구탕과 볶음밥으로 저녁상을 준비했다.
저녁 식사 중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응답하라 1988'을 연출한 신원호 PD였다. 모두들 반갑게 신 PD를 반겼다. 정신 없이 음식을 먹던 멤버들은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을 읊기 시작했다. 최무성은 신 PD와 함께 했던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을 떠올리며 "밥 먹는 재미로 촬영하러 갔다. 살을 빼서 시작했는데 포동포동 쪄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신 PD는 "밥 먹는 신만 있으면 더무 열심히 드시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