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동료 개그맨 문세윤의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심진화는 26일 자신의 SNS에 "어제는 정말 남편 상받는 것보다 우리 문세윤이 대상받는데 와 나 진짜 뭐 이렇게 감동이야. 우리 세윤이 진짜 대박이야! 얼마나 울었는지 오열을 했네"라고 밝혔다.
이어 "19년전 처음본 그때부터 지금까지 진짜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그 모습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람. 문세윤이 정말로 축하해! 숙선배님이 뒤에 있어서 너무 더 의미있었다 진짜♥ 멋져 문세윤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문세윤이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에 장영란은 "대박 감동"이라고, 김미려는 "나랑 전화끊고 다시 틀었어?"라며 각자 축하를 전했다.
문세윤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진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가 상복이 없다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하는데 살다보니 상복이 없어도 될 정도로 많은 인복을 누려서 항상 지치고 쓰러질만하면 은인 같은 분들이 나타나 내 손을 잡아주고 끌어줘서 이 자리까지 왔다. 상의 무게를 잘 이겨내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세윤은 사생활 이슈로 활동을 중단한 김선호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고, 이에 '1박2일' 멤버들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돼 먹먹함을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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