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SG 랜더스 박성한과 김택형이 새 시즌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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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26일 2022시즌 재계약 대상자 전원과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하면서 타율 3할2리(407타수 123안타)를 기록했던 박성한은 기존 3000만원에서 366.7% 인상된 1억4000만원에 계약했다. 박성한은 지난해 최지훈이 세운 구단 야수 역대 최고 인상률(196.3%)를 뛰어 넘었다.
박성한은 "올 시즌 기회를 주신 구단과 감독, 코치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구단에서 내게 좋은 평가를 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기대에 걸맞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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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김택형도 기존 3000만원에서 316.7%가 인상된 1억2500만원에 사인했다. 김택형은 데뷔 후 첫 2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고, 시즌 후반기 불펜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 외에도 장지훈(1억500만원)과 최지훈(1억5000만원), 오태곤(1억500만원)이 억대 연봉 진입에 성공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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