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 레버쿠젠의 10대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 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18세 미드필더 비르츠를 영입 목표로 삼았다. 당장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비르츠는 독일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쾰른 유스 출신으로 지난해 레버쿠젠 유스팀에 합류한 뒤, 전격적으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8경기에 출전,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 역시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5골 8도움으로 맹활약중이다.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하게 밟은 뒤, 레버쿠젠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독일 A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등 자신의 주가를 엄청나게 끌어올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맨유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비르츠를 영입 1순위로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라이프치히의 아마두 하이다라와 마르세유의 부바카르 카마라를 우선 순위에 올려둔 것으로 알려졌지만, 랑닉 감독은 비르츠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주장했다. 랑닉 감독은 맨유 임시 감독 부임 전까지 독일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은 전문가. 비르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수밖에 없다.
비르츠는 2026년까지 레버쿠젠과 계약을 체결해놓은 상태다. 맨유가 엄청난 제안을 하지 않는 이상 레버쿠젠이 꿈쩍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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