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시 만난 '스파이더 손' 세리머니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의 플래닛풋볼은 27일(한국시각) '손흥민이 득점 뒤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쳤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 루카스 모우라의 땅볼 크로스를 방향만 바꾸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리그 8호 득점포를 가동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득점 뒤 모우라, 에메르송 로얄 등과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지난 3일 브렌트퍼드, 6일 노리치시티전 득점 뒤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영화 스파이더맨 주연배우인 톰 홀랜드가 토트넘의 팬이고, 손흥민을 좋아한다는 인터뷰를 한 것이 계기가 됐다. 하지만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전 직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약속했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는 이게 마지막'이라고 게재했다.
다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의 부활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득점 뒤 그와 토트넘의 동료들은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8골-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의 간판 스타'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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