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와이를 여행 중인 이혜영과 딸은 모델 같은 포스를 풍겼다. 짧은 바지에 롱부츠를 신은 이혜영은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이혜영은 재혼 후 얻은 딸과 절친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2'에서 재혼 후 얻은 딸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딸이 사춘기였을 때 처음 만났다는 이혜영은 "내가 아이를 낳은 적도, 키워본 적도 없다 보니 아이도 힘들고 나도 힘들었다"며 "내가 선택한 사랑을 주는 법은 이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는 거였다. 그래서 방송도 안 했다. 지금은 대학생이 돼서 내년 5월이면 졸업한다. 딸이 나를 보살펴주는 전화를 할 때 내가 정말 잘살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남의 자식 키우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번 도전해볼 만한 일이다. 딸은 보물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N '돌싱글즈2'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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