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하피냐(28)가 원소속팀 파리생제르맹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로 6개월 단기 임대됐다. 두 클럽은 하피냐의 임대에 합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구단 SNS를 통해 하피냐의 메디컬 테스트 과정과 임대 합의를 공개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소시에다드가 하피냐 주급의 일부를 파리생제르맹과 함께 부담하는 조건이다.
브라질 출신인 하피냐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스를 나왔다. 그는 FC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데뷔 후 셀타비고, 인터밀란에서 임대로 뛰기도 했다. 그후 2020년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 리그 28경기를 뛰었다. 그 과정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굳히지 못했다. 파리생제르맹의 중원은 주전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시즌 리그1 5경기에 출전해 공격포인트가 없다. 하피냐는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임대를 선택했다. 자신에게 익숙한 스페인 무대로의 컴백을 선택한 것이다. 소시에다드 역시 스쿼드 보강 차원에서 즉시 전력감이 필요했다. 소시에다드는 현재 정규리그 6위까지 떨어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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