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Xuyoni)가 내년 초 국내 공식 사이트 오픈과 함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유기농 스킨케어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주목받은 슈요니는, 지난 해 미국 뉴욕 론칭 이후 '2022 SS 뉴욕 패션위크'에서 100% 자연 유래 성분의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소호의 'WOW 홀리데이 팝업샵(Winter On Wooster holiday pop-up shop)'에 초대돼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과 100% 유기농 순면 시트 마스크 제품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홀리데이 팝업은 뉴욕스터가 '거대 자본으로부터 독립적인 신생 브랜드, 여성 기업, 다양한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브랜드'를 콘셉트로 소셜미디어에서 이슈가 된 브랜드를 선별해 온오프라인 경험을 동시 제공하는 체험 스토어로 기획됐다. 트렌디한 MZ 세대를 주 타깃으로, 12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 간 성황리에 운영됐다.
뉴욕 인플루언서들의 극찬을 받은 슈요니는 배주연 대표의 '마음챙김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라는 메시지와 음원 큐레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단독 개발한 삼각 진공 용기 디자인 등 개성 넘치는 브랜딩을 높이 평가받으며 팝업샵에 초청받았다.
이 행사에는 포브스 잡지가 선정한 '30대 이하 가장 주목할 만 한 30명의 창업자'중 한명인 130만 팔로워의 테사 바톤(Tessa Barton)이 론칭한 사진 편집 앱과 실내 아트 데코레이션 상품을 론칭한 브랜드 '테사', 유명 브랜드 의류를 리폼하여 판매하는 친환경 패션 브랜드 '리버스', 귀엽고 화려한 잠옷으로 인기를 얻어 완판행진을 기록한 브랜드 '슬리퍼'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슈요니는 리필이 가능한 특허받은 디자인의 전용 용기를 개발해 재구매시 할인된 가격으로 리필 카트리지만 구매할 수 있어, 플라스틱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했다. 또한, 환경오염으로부터 지속가능한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환경보호단체에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고 동물실험에 반대하며 한국의 동물복지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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