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얼굴을 꺼냈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네이버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어드벤처 액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김정훈 감독,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 역의 강하늘,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오세훈,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의 김성오, 그리고 김정훈 감독이 참석했다.
한효주는 "배우로서 보여주지 않았던 다른 얼굴을 꺼내야 했다. 다른 작품보다 준비 기간이 길었다. 3개월 정도 검술 액션, 수중 액션 등을 배우며 탄탄히 진행하려 했다. 비주얼적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다. 자칫하면 가짜처럼 보일까봐 캐릭터를 살리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연구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하고 '탐정 :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설 연휴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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