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정재 교수가 30일 제25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에 취임했다.
30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이·취임식에는 권영세 국회의원과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정재 용산구의회의장, 박주현 용산경찰서장,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김성구 상임이사 등 내빈과 교직원이 참여해 이임과 취임을 축하했다.
이정재 신임 병원장은 이날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성장하는 더 좋은 순천향대 서울병원을 만들기 위해 환자와 교직원을 섬기는 마음으로 최상의 진료와 연구역량 강화, 수평적 조직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1985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정재 신임 병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산부인과 과장, 외과계 진료부장, 의료원 기획실장을 거쳤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장, 2018년부터 올해까지 부원장을 역임했다.
학회 및 외부 활동에도 힘써왔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평가 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결혼출산지원분과 민간위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인구정책개선기획단 민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또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초대회장, 대한수혈대체의학회 회장, 대한자궁근종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산부인과학회 보험상임이사, 아시아환자혈액관리협회장을 맡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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