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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30일 수원실내체육관, 코트에 나온 현대건설과 GS칼텍스 선수들이 서로 인사를 나눴다.
다정한 미소로 친정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던 현대건설 황민경이 GS칼텍스 김유리와 최은지의 기습적인 스킨십 공격을 받았다.
운동량을 체크하듯 자신의 배에 손을 얹은 옛 동료들의 과감한 손길에 황민경은 잠시 당황했지만, 여유있는 미소를 지으며 복근의 위치를 손수 알려주는 친절함을 발휘했다.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2-25, 25-20, 25-23, 25-18)로 이겼다.
야스민이 27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양효진(17득점)과 황민경(13득점), 정지윤(11득점)도 힘을 보탰다. 6연승을 이어갔고 승점은 54점(18승1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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