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이 원작 드라마를 방영했던 영국 BBC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엉클'(연출 지영수/극본 박지숙/제작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은 10년 만에 재회한 삼촌 왕준혁(오정세), 누나 왕준희(전혜진), 조카 민지후(이경훈) 가족이 서로의 아픔을 알게 되면서 비로소 한 가족이 된,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열띤 환호와 응원을 끌어냈다.
원작 '엉클'은 올리버 레프슨과 릴라 바덴버그가 집필한 작품이다. 영국 방송사 BBC3에서 총 세 개의 시즌, 20부작으로 방영되었으며 특히 첫 번째 시즌은 BBC3채널과 iplayer 스트리밍 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판 '엉클'은 시트콤 형식으로 구성된 원작과 달리, 신분 상승에 대한 욕망이 큰 강남 4구를 배경으로 주거 공간의 갈등과 교육 문제 관련 설정들을 추가해 한국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각색됐다. 이에 BBC 스튜디오 글로벌 포맷 세일즈 총괄부사장 안드레 르노는 "한국판 엉클이 한국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작품 특유의 따뜻한 이야기는,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모두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 제작진이 원작의 이야기에 한국 현실을 반영하여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한국만의 가족애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평을 남겼다.
무엇보다 안드레 르는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먼저 오정세에게는 "전혀 새로운 '삼촌'을 만들어냈고, 마음이 따뜻하면서도 코믹한, 환상적인 에너지를 우리에게 줬다"며 "중간중간 선보이는 그의 뮤지컬도 훌륭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전혜진은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인 데 이어, 이경훈에 대해서는 "너무 사랑스럽고, 환상적인 발견"이라며 어린 배우임에도 화려한 작품 활동과 다른 출연진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뛰어난 소화력을 칭찬했다.
제작진은 "한국의 정서를 담아 재탄생된 '엉클'에 대해 깊은 이해와 극찬을 보내온 BBC 스튜디오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 분들이 '엉클'을 통해 웃음과 감동, 위로와 힐링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엉클' 7회는 오는 1일(토) 밤 9시에 방송되며, VOD는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4."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5.[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