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3번째 열애 루머에 휘말렸다. 이번 열애 루머의 주인공은 리더 RM이다.
한 유튜버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RM이 비연예인 여성 A씨와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 유튜버는 "RM과 A씨는 2019년부터 교제했다. 비슷한 시기 일산 호수공원, 서울 PMK갤러리 등에서 찍은 사진을 나란히 SNS에 게재했다. RM이 9월 SNS에 달 사진을 올리자 A씨도 SNS에 달 사진을 올렸다. RM이 9월 12일 생일을 맞아 SNS에 올린 사진 속 푸들은 A씨의 반려견이다. RM은 스피츠 종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상적인 증거도 없는 비약적 망상과 억측만으로 또 한번의 열애설이 제기된 것이다.
더욱이 이 유튜버는 앞서 뷔와 정국의 열애설을 주장했던 장본인이다. 이에 빅히트 뮤직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는 한편, 29일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빅히트뮤직 측은 "당사는 최근 팬분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새로운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근거도 없이 아티스트의 인격을 공격하고 악의적 루머를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유튜브와 디시인사이드 계정에 대해 민형사상의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피의자가 별도의 계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고소대상이 되며 닉네임을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피의자에 대해서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계정추적을 통해 그동안 사용한 작성글 자료를 종합, 고소장을 제출했다. 기존에 피소됐음에도 반성없이 악성 행위를 지속하는 피의자에 대해서는 추가고소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빅히트뮤직 측의 고소 발표 이틀만에 또 다시 열애 루머가 제기되며 팬들의 분노도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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