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재성(마인츠05)이 독일 무대 정상급 미드필더로 인정받았다.
독일 축구 매체인 키커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 랄리스테를 발표했다. 랄리스테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나눠 등급을 매긴 것이다. 1956년 처음 시작했다. 여름과 겨울 두 번에 나눠 발표한다.
월드클래스(Weltklasse,WK), 인터내셔널 클래스(Internationale Klasse, IK), 내셔널 클래스(Nationale Klasse, NK)로 나눈다. 이 중 이재성은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내셔널클래스에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 클래스는 분데스리가에서 돋보이는 선수를 의미한다. 정상급 선수라는 의미이다. 참고로 월드클래스인 WK는 전 포지션에 걸쳐 단 3명, 토마스 뮐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이상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엘링 홀란(보르시아 도르트문트)만 선정됐다.
키커는 이재성에 대해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29세의 이재성은 1부리그에 적응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는 많은 추진력을 얻었고, 주전 경쟁에서 보에티우스를 밀어냈다. 소속팀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현재 이재성은 1부리그에서 반 시즌을 뛰며 15경기에 출전 2골-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휴식기를 맞아 숨을 고른 이재성은 2일 소집되어 후반기를 준비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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