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의 체면이 땅에 떨어졌다.
언제나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그지만, 프랑스 입성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지난 여름 정든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킬리앙 음바페와 함께 막강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에 한창 미치지 못하고 있다. 부상에 적응문제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록이 말해준다. 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는 5경기 5골로 체면치레를 했지만, 정작 리그1에서는 11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치고 있다. 1일(한국시각) 통계 매체 언터스타트에 따르면, 메시는 리그1에서 가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선수 1위에 꼽혔다. 메시의 예상 골 수는 4.62골인데 반해 단 1골에 그치고 있다. 무려 3.62골이나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코파아메리카 우승에 이어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메시지만, 리그1에서 보낸 2021년은 분명 아쉽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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