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즈 유나이티드가 번리를 3대1로 눌렀다.
리즈는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즈 엘런드로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리즈는 3-4-3 전형을 선택했다. 메슬리에, 아일링, 코흐, 요렌테, 피르포, 달라스, 포쇼, 벨롤리, 클리히, 해리슨, 로버츠가 나섰다. 번리는 4-4-2 전형이었다. 헤네시, 로튼, 테일러, 타르코프스키, 미, 코크, 구드문드손, 맥닐, 웨스트우드, 우드, 레넌이 출전했다.
리즈는 계속 몰아쳤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나갔다. 그러나 선제골은 늦게 나왔다. 전반 39분이었다. 해리슨이 번리 수비수 타르코프스키의 실수를 낚아챘다. 그리고 박스 안으로 진입했다. 타르코프스키를 앞에 놓고 슈팅을 시도했다. 헤네시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를 다시 잡은 해리슨은 바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번리는 코르네를 집어넣었다. 교체카드가 주효했다. 후반 9분 코르네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아크 서클 앞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코르네가 그대로 왼발 슈팅을 때렸다. 빨랫줄처럼 휘어서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이 되자 양 팀은 서로 공세를 주고받았다. 결국 후반 32분 리즈가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코너킥을 짧게 연결했다. 패스가 아크 서클 쪽으로 향했다. 달라스가 그대로 왼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로 연결됐다.
기세가 오른 리즈는 후반 추가시간 제임스가 쐐기골을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제임스가 달려들어 헤더로 연결했다. 헤네시 골키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리즈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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