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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엔 열애하자"…구혜선, 이혼 후에도 여전한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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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구혜선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올해도 열공 열일 열애 하쟈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회색 폴라티에 조끼, 베이지색 코트를 걸친 차림이다. 긴 웨이브 머리와 특유의 새하얀 피부 덕분에 청순미가 돋보인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 후 학업에 열중하는 한편 작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14kg을 감량한 뒤 리즈시절 미모를 되찾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