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공은 공이고, 사는 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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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 멘디의 양면이었다. 일단 첼시 소속의 멘디 이야기다. 첼시는 지난 주말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2대2로 끝이 났다. 경기 시작과 함께 변수가 생겼다. 6초만에 사디오 마네가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를 팔꿈치로 가격했다. 하지만 이는 퇴장이 아닌 경고로 마무리 됐다. 살아남은 마네는 득점까지 기록했다. 경기 후 이 판정은 논란이 됐다. 첼시 측은 마네의 경고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다. 멘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네는 내 형제이지만, 그는 바로 퇴장을 당했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다음은 세네갈 소속의 멘디 이야기다. 멘디는 이런 발언에도 불구하고 카메룬행 비행기를 타면서 마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멘디는 마네와 함께 세네갈 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나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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