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LG트윈스 임찬규가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과의 열애를 고백했다.
임찬규는 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2'에서 여자친구 손새은과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임찬규는 선배 박용택의 코디 덕분에 소개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개팅 나가게 됐다고 전화했더니 용택이 형이 '지금 현재 착장한 거 얘기해 봐'라고 해서 말했다"며 "근데 신발이 베르사체였는데 메두사가 크게 그려진 신발이었다. 진짜 뱀이 튀어나올 정도였다. 이걸 듣고 용택이 형이 다시 다 사라고 해서 티셔츠랑 바지는 바꿔 입었는데 신발은 내가 발이 300이라 안 맞아서 그냥 신고 갔다. 근데 그런 걸 상관 안 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택은 "상관 안 하는 거지 그걸 좋아하는 건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임찬규의 소개팅 비하인드를 들은 다른 멤버들은 "지금 여자친구가 그때 소개팅했던 분이냐", "최근 열애설 났던 분이냐"고 물었고, 임찬규는 고개를 끄덕였다. 임찬규의 여자친구인 손새은은 1997년생으로 언니 손나은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와 175cm의 큰 키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임찬규의 여자친구가 손새은이라는 말에 백지훈은 "준호야. 우리 준비하면 되냐"고 말했고, 조준호는 "난 항상 준비하고 있었다. 찬규 온다고 할 때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임찬규는 "(지훈, 준호 형에) 맞게 한 번 주선해보겠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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