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12대 원장단 및 새로운 경영목표를 3일 발표했다.
12대 원장단은 신응진 병원장과 문종호 진료부원장이 연임하고, 이유경 연구부원장이 새롭게 합류했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신응진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인년 새해를 맞아 포효하는 호랑이의 기상과 용맹, 과감함을 발판으로 현재의 답답한 코로나 상황이 빨리 종료되기를 희망한다. '기호지세(騎虎之勢)'의 자세로 위축됐던 시간을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자"며, "'최상의 중증 환자 거점병원, 환자 안전이 최우선인 병원, 감염 관리를 선도하는 병원'을 새 경영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모든 직원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병원 시스템을 개선하자"고 전했다.
한편,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 신응진 병원장은 2018년 1월에 첫 취임해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2020년 보건복지부 평가 '환자 만족도 전국 1위 병원', '제4기(2021~2023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주요 성과를 이끌었으며,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 및 과감한 결단력으로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에 민간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참여하는 등 국가적 재난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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