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영입하지 않았나."
과거 리버풀과 토트넘에서 뛰었던 제이미 레드냅이 맨유의 형편없는 경기력에 비판을 가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4일(한국시각) '레드냅이 맨유가 콘테 감독을 영입하지 않은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4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맨유는 1980년 2월 이후 무려 42년 만에 홈에서 울버햄턴에 패배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역사적 충격패다.
레드냅은 "콘테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현 방식으로는 랑닉이 더는 못 버틸 것이다. 그가 맨유에 오래 있고 싶다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과거 올레 솔샤르 군나르 감독에게 시간을 줬다. 이후 랑닉 임시 감독을 영입했다. 이날 랑닉 체제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문제는 맨유가 솔샤르 감독 경질 뒤에도 경기력에서 별다른 개선이 없었다는 것이다. 반면 토트넘은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 부임 뒤 EPL에서 패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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