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계속해서 공격적인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최근 유럽 언론은 바르셀로나가 알바로 모라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에서 임대로 뛰고 있다. 모라타는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를 합쳐 7골을 기록 중이다. 득점력만큼은 검증이 된 선수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부임 후 대대적인 개혁을 준비 중인 바르셀로나는 페란 토레스를 영입하며 신호탄을 쐈다. 높이와 힘이라는 기존 자원들과 다른 장점이 있는 모라타까지 품겠다는게 사비 감독의 생각이다.
구체적인 계획까지 나왔다. 모라타를 위해 멤피스 데파이의 스왑딜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바르셀로나는 현금 보다는 선수를 포함시켜 이적료를 낮추고 싶어하는데, 데파이까지 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데파이는 지난 여름 자유계약으로 리옹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달 초 햄스트링을 다치기 전까지 매경기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일단 유벤투스는 모라타를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4일(한국시각) 트랜스퍼마켓웹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모라타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모습이다. 바르셀로나는 1월이적시장에서 분명한 변화를 주겠다는 생각이고, 현재 가장 원하는 선수는 모라타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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