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토트넘)의 뒤를 이을 푸스카스상 최종후보가 발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4일, 2021년 한해 동안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푸스카스상 최종후보 3인을 발표했다.
손흥민의 옛 동료인 에릭 라멜라(현 세비야), 체코 공격수 패트릭 쉬크(레버쿠젠), 이란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FC포르투)가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라멜라는 지난해 3월 14일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환상적인 라보나 킥으로 득점하며 전세계 축구팬의 찬사를 받았다.
쉬크는 6월 14일 스코틀랜드와의 유로2020 맞대결에서 초장거리 골을 터뜨렸다.
타레미는 4월 13일 첼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아크로바틱한 하프 발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7일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발표된다.
참고로 지난해 수상자는 손흥민이었다. 번리전에서 80m 단독 드리블을 통해 넣은 득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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