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홍시후를 영입했다.
인천은 5일 성남FC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구본철을 내주는 대신 공격수 홍시후를 데려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홍시후는 20세 젊은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저돌성이 돋보이는 선수다. 2선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높다.
홍시후는 상문고를 졸업하고 2020년 성남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주포지션은 윙포워드로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활용한 공간 침투 능력이 좋다.
홍시후는 데뷔 시즌 성남에서 12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25경기를 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홍시후는 "인천이라는 좋은 팀에 오게 되어 기쁘다. 제가 가진 장점을 그라운드 위에서 잘 표출해서 2022시즌 인천이 이전보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데 있어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홍시후는 지난 3일부터 창원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팀의 2022시즌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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