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이토 준야(KRC 헹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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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5일 '벨기에 언론에 따르면 일본 대표 미드필더 이토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에서 이토를 포함한 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5명은 무증상이지만, 격리가 된다'고 보도했다.
1993년생 이토는 일본축구대표팀에서 핵심으로 뛰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베트남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뒤이어 열린 오만과의 6차전에서도 결승골을 폭발했다. 이토의 활약을 앞세운 일본은 최근 3연승을 질주하며 B조 2위(4승2패)까지 뛰어 올랐다. 3위 호주(승점 11)와의 격차는 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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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이토는 지난해 10월 일본대표팀의 네덜란드 전지훈련에서 벨기에로 귀국한 뒤 코로나19 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보도가 사실이라면 두 번째 감염이다. 이토는 최근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냈지만, 2022년 출발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축구대표팀도 1월 말 중요한 2연전이 있다. 이토의 상태는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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