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 안타깝지만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손흥민은 팀내 최저점을 잇따라 받았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0대2로 패했다.
클래스의 차이가 느껴진 경기였다.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흔들렸고, 첼시가 주도권을 끝까지 내주지 않으면서 토트넘의 공수 밸런스를 완전히 깨 버렸다. 그 여파로 인해 손흥민은 특유의 2선 돌파와 창조적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손흥민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영국 야후 스포츠는 평점 4점을 줬다. 팀내 최저점이었다. '영향력이 거의 없었다. 주요장면에서 존재감이 전혀 없었다'고 평가했다. 풋볼 런던도 마찬가지였다. '경기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평점 4점. 역시 최저점이었다.
축구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5.8점의 평점을 줬다. 양팀 통틀어 최고는 첼시의 미드필더 니게즈(7.7점). 토트넘에서는 다빈손 산체스, 골키퍼 휴고 요리스가 6.8점으로 최고점이었다.
그나마 영국 BCC는 손흥민의 경기력에 최저점을 주진 않았다. 손흥민에게 4.84점을 줬다. 최저점은 3.17점을 받은 호이비에르. 양팀 통틀어 최고점은 첼시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7.47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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