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이동수를 영입했다.
인천은 6일 제주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이동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새 시즌 중원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카드다.
이동수는 탄탄한 신체 조건을 토대로 안정적인 볼 소유 능력이 있고, 빌드업에도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남기계공고-관동대를 거쳐 2016년 대전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시즌 주전을 활약한 이동수는 2017년 제주로 이적했고 이후 상주 상무를 거치며 K리그 통산 119경기 3득점 3도움을 기록중이다.
인천은 볼 키핑 능력이 좋고, 패스가 정교한 이동수가 공-수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동수는 "제주 시절 은사님이신 조성환 감독님께서 다시 나를 원하신다고 연락을 주셔서 이렇게 인천에 달려왔다. 인천은 쉽게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달라붙고 투지 있는 팀이다. 코칭스태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개인적으로도 큰 도약을 해 좋은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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