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파죽의 12연승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창단 이후 최다연승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도로공사는 지난 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의 2021~2022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지난 11월 21일 KGC인삼공사전부터 12연승을 이어갔다. 올 시즌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현대건설이 달성한 개막 12연승과 시즌 최다연승 타이를 기록했다.
도로공사가 12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맹활약한 '살림꾼'이 있다. 주인공은 전새얀(26)이다. 그야말로 '슈퍼백업'이다. 주로 문정원이 흔들릴 때 들어가서 두 번째 레프트 역할인 리시브와 공격을 충실히 수행했다. 전새얀의 소방수 역할 덕분에 도로공사는 어느 한 곳에 구멍이 생기지 않고 탄탄한 조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전새얀은 "김종민 감독님께서 적재적소에 잘 넣어주시는 것 같다.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적응이 됐다. 올 시즌 돌입하고 선발로 몇 차례 나오기도 했고, 비 시즌 때 주전 선수들과 훈련을 많이 했다"며 웃었다.
올 시즌 유독 성장세가 가파르다. 도로공사에는 전새얀이 기댈 수 있는 베테랑들이 많다. 전새얀은 '불혹'에도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정대영을 비롯해 '수비 달인' 임명옥 등 언니들의 특급 조언으로 폭풍성장 중이다.
전새얀은 "나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언니들이 있어서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고 언니들로 인해 코트에서 성장하는 부분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언니들이 훈련을 더 많이 한다. 그런 부분을 보고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프트의 기본은 리시브다. 그러나 레프트 1옵션 박정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선 전새얀과 문정원 이예림 등 두 번째 레프트들이 득점 부분에서 도움을 줘야 한다. 전새얀은 "지난 시즌보다 득점력이 나으니 많이 성장했다고 보이는 것 같다. 리시브도 중요하지만 득점과 블로킹을 많이 해야한다"고 전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신동엽·성시경 사진 걸고 "간암 무조건 걸린다"…의사 유튜버 논란 -
서인영, 재혼 앞두고 살 쏙 빠졌다…확 달라진 스타일 "미모 대폭발" -
박지훈♥전소영-이상이♥한동희, 역대급 더블 열애설...'취사병' 감독 DM 조작에 발칵 -
'15억 사기' 양치승, 또 요식업 도전…강남에 새 가게 차렸다 "화환은 사절" -
"결혼 유지해야하나" 신기루, '40kg 감량' 훈남 남편 두고 권태기 고백 -
'돌싱' 32기 상철, 4대1 데이트서 의사 광수 저격...순식간에 싸해진 녹화장 -
변요한, ♥티파니 영 향한 특급 외조…뮤지컬 현장에 커피차 쐈다 -
고준희, 납치 당할 뻔한 과거 고백 "안 끌려가려고 주저앉아, 소리도 안 나"
- 1.'호날두 충격적인 월드컵 노쇼' 손흥민 뺀 홍명보 감독의 결단력 배워라…"감독 같지도 않은 행동" 작심 비판 등장
- 2.이정후, 팀 역사상 22년만에 좌타자 백투백 홈런→김하성은 타석에도 못서봤다…잔인하게 엇갈린 韓빅리거 희비
- 3.[오피셜] 대한민국 최악의 대진 나왔다...끔찍한 코리안 더비 성사, 오현규vs조규성-이한범 '패배시 UEL 탈락'
- 4.'이럴수가' 이정후 ML 3위 하락, 4호포 쳤는데 0.325 뚝 떨어졌다…SF는 3연승(종합)
- 5.KIA 천군만마 될까? '의심 반, 기대 반' 두달만에 돌아오는 외인타자, 거포도 아닌데…"조만간 1군 올린다" [광주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