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도 우스망 뎀벨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바이에른의 최우선 과제는 킹슬리 코망 붙잡기다. 코망은 2023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부상이 있긴 하지만 코망은 정상급 기량을 자랑한다. 1군 데뷔 이래 매년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릴 정도로, 우승 운도 있다. 하지만 코망은 더 많은 주급을 요구하며 바이에른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
바이에른도 플랜B를 준비 중이다. 자유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다비드 알라바 처럼 빈손에 머물지 않기 위해, 최악의 경우 올 여름 코망을 팔 생각이다. 코망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코망을 여름에 팔 경우에 대비, 대체자를 점찍었다.
6일(한국시각) 레키프는 '바이에른이 코망의 대체자로 뎀벨레를 노리고 있다'고 했다. 뎀벨레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뎀벨레는 2017년 여름, 당시 세계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무려 1억3550만파운드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뎀벨레는 파리생제르맹으로 떠난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뎀벨레는 잦은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오히려 지각 등 가십면에 더 많이 노출됐다.
하지만 여전히 어린 나이, 과거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 첼시, 맨유 등이 뎀벨레를 원하고 있다. 이적료가 없는만큼 긁어볼만한 복권이라는 평가다. 바이에른도 뎀벨레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도르트문트 시절 뎀벨레를 기억하는만큼, 바이에른의 운영진은 뎀벨레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특히 바이에른은 팀내 프랑스 출신 선수들이 많은만큼, 뎀벨레의 태도를 바꾸는데 자신감이 있다. 강력한 의료진도 뎀벨레의 잦은 부상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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