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맨유)가 자신을 둘러싼 재계약설을 부인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포그바가 맨유에서 주급 50만 파운드의 재계약 제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포그바는 이 내용에 대해 일축했다. 그는 현재 부상 복귀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에 있어 '애증'의 존재다. 맨유 유스 출신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뛰며 잠재력을 폭발했다. 그는 2016년 여름 맨유로 '금의환향'했다. 이적료 8900만 파운드였다. 포그바는 단박에 '맨유 간판스타' 자리를 꿰찼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212경기에 나서 38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만큼 논란도 많았다.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에는 불화설의 중심에 있었다. 이후에도 눈만 뜨면 '맨유를 떠날 것'이라며 팀 분위기를 흔들었다. 하지만 그의 실력 만큼은 변함 없었다. 맨유는 계약 종료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주급 50만 파운드로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데일리메일은 '최근 포그바가 주급 50만 파운드 상당의 새로운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포그바의 대리인인 맨유와의 계약 연장 제안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포그바의 대리인은 '언론 보도를 명확히 하고 싶다. 포그바는 최근 몇 달 동안 새로운 계약을 제안받지 못했다. 포그바는 가능한 빨리 복귀해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재활 중'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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