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에도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옳았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8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해리 윙크스에 대해서는 무리뉴 감독의 의견에 동조했다'고 보도했다.
반전이다. 윙크스는 방출설을 딛고 콘테 감독 부임 뒤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시절과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풋볼런던은 '윙크스는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경기 출전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토트넘에서의 시간이 다 된 듯 보였다. 하지만 윙크스는 콘테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윙크스는 과거 비판에도 콘테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기량을 재발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무리뉴 감독 시절에도 경기 출전 시간을 늘려갔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윙크스에 대해 "선수단에 필요한 선수"라고 말한 바 있다.
윙크스는 최근 출전 기회를 늘리며 경기력도 끌어올린 모습이다. 콘테 감독은 2일(한국시각) 왓포드전 직후 "윙크스는 믿을 수 없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는 여기(토트넘)에 머물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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